인생에서 꿈이 꼭 필요할까?

 

인생에서 어른들이 꿈을 가지라고 이야기하는데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꿈이 필수인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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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Dream)이란?

 
   인생에서 꿈이라고 하는 것은 개인이 원하고 갈망하는 목표나 가고자 하는 비전을 의미한다. 꿈은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이며, 우리에서 희망을 주고 열정을 주고 동기부여도 해준다. 따라서 꿈은 인생의 주요 요소라고 하는 것에 대해 대부분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 꿈은 성공적인 미래를 상상하며 그 모습을 닮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인생에서 꿈이 꼭 필요해?

 
   인생은 다양하고,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다르고, 인생에서 각자만의 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인생에서 꿈이 꼭 필요하냐고 묻는 다면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꿈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좋게 말하면 현재에 너무 만족하고 살고 있고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또는 현재 상황이 너무 고되고 힘들어서 인생의 하루하루가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는 꿈을 전혀 꾸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생 여행에서 꿈이란?

 
  인생 여행의 목적은 즐기는 것에 있다면 꿈은 인생에서 수단에 불과하다. 수단이라는 것은 다른 대체재가 있다는 의미이며, 그것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꿈이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꿈이라는 게 필요 없는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서 꿈은 인생 여행을 더 즐겁고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보조 수단이다.
 
   "공학자의 행복 공식"에서 말한 바와 같이 행복은 만족과 성취로 이루어져 있으며 꿈은 성취에 관련된 행복과 즐거움에 큰 영향을 준다. 꿈이 없는 사람은 반쪽짜리 행복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나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 만족에 의해서 느끼는 나이와 무관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이지만, 성취에 의한 행복감은 인생의 수명이라는 제한 때문에 나이가 어릴수록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꿈이 사라진다. 또는 꿈을 포기할 때 내가 이제 늙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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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상관없다.
꿈이 있다면 청춘이다. 
 
-엔지니어 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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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가고 싶은 여행지와 같다.

 
   내가 나의 인생에서 더 풍성한 즐거움이나 행복을 추구한다면 꿈을 가지는 것이 나은 선택이다. 안 가져도 되지만 어릴수록 안 가지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인생은 마치 여행과도 같은데 꿈은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와도 같다. 현재 내가 여행하고 있는 곳이 충분히 만족한다면 다른 곳에 갈 마음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곳에 가지 않더라고 가고 싶은 여행지를 꿈꾸는 것으로도 너희의 인생은 더 다채로울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를 상상하고, 그곳에 가는 방법을 찾고, 그곳에 나가가기 위해 움직인다면 그것 만으로도 너희의 즐거움은 다양해지고 커진다. 게다가 조금씩 나아가서는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도착했을 때의 즐거움까지 합친다면, 꿈꾸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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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여행에서  꿈이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꿈을 가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청춘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젊음"이라는 시간의 동력을 가지고 있기에, 나는 어릴수록 위대하고 비범한 꿈을 꾸라고 너희에게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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